요즘 주식 시장 완전 롤러코스터 타는 중인데, 개미들 계좌가 아주 그냥 시퍼렇게 멍들었대. 11월 초에만 해도 투자자 10명 중 6명은 손실 봤다더라. 코스피는 잠깐 반등하는 척했지만 코스닥은 여전히 빌빌거리고, 변동성 오져서 심장 쫄깃했을 듯. 평균 940만원씩 날렸고, 어떤 형님 누님들은 3천만원 넘게 털렸대. 진짜 피눈물 흘리는 개미들 많을 거야.
특히 4050 세대가 제일 많이 울었어. 손실 비중이 무려 65%나 된다니 맴찢. 2030도 반 이상이 손실이라니, 다들 주식으로 졸업하려다 학점 F 받은 느낌일 듯. 미성년자랑 20대 초반은 그나마 덜 다쳤다는데, 역시 어릴 때부터 주식은 위험한 거 배우는 건가.
카카오랑 포스코홀딩스에 물린 사람들 많던데, 얘네가 아주 제대로 효자 코스프레하다가 불효자 등극했네. 코로나 때 카카오, 이차전지 붐 때 포스코홀딩스 고점에 물린 개미들은 지금 반토막도 더 났으니, 진짜 눈물 젖은 빵 먹는 심정일 거야. 다들 성투해서 꼭 익절하길 바란다. 존버는 승리한다…는 옛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