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드라마 아니냐?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 드디어 잡혔대. 한 달 넘게 도망 다니다가 충주 휴게소 근처 농막에서 짱박혀 있다가 식량 구하러 나왔다가 딱 걸린 거 있지? 완전 영화 한 편 찍었네.
이 사람이 김건희 여사 계좌도 관리하고, 심지어 건진법사도 소개해줬다는데, 카톡 내용까지 공개돼서 아주 시끌벅적했어. “내 이름 다 노출되면 뭐가 돼?” 이러니까 김 여사는 “내가 더 비밀 지키고 싶은 사람이야” 이랬다더라. ㅋㅋㅋ 서로 비밀 지키자고 아주 그냥 소동이었네.
원래 검찰은 이 사람 불기소했는데, 특검이 다시 파헤쳐서 차명 계좌까지 다 찾아냈대. 역시 특검은 다르다니까.
그리고 웰바이오텍 주가 조작 사건도 같이 터졌는데, 여기선 무려 302억이나 해 먹었대. 우크라이나 재건이랑 짐바브웨 리튬 사업으로 투자자들 홀리고 주가 띄운 다음에, 전환사채 싸게 넘겨서 시세 차익 챙긴 거 있지? 완전 사기 스케일이 남다르다.
여기서도 한 명은 미국으로 튀어서 인터폴 적색 수배까지 내려졌대. 진짜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이쯤 되면 주식판이 아니라 범죄 영화 시나리오 작가들 모임 아니냐? 다들 팝콘 각이다, 팝콘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