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싫어서 유부남 플렉스한 코코 샤넬 썰
코코 샤넬 언니 썰 푼다. 흙수저 오브 흙수저로 태어나서 고아원 짬밥 먹고 자랐대. 바느질 스킬 만렙 찍고 가난 탈출 각만 보다가, 남자들한테 플러팅 오지게 해서 인생 역전 노린 거임. 유부남이고 뭐고 돈 많고 빽 있으면 다 오케이! 그렇게 에티앙 발상, 카펠 같은 금수저 남친들 덕에 패션 사업 스타트 끊었지. 코르셋 극혐하고 바지 입는 파격 패션으로 언니들 마음 제대로 저격함. 시대의 흐름 읽는 눈썰미는 진짜 인정? 어 인정!

근데 카펠이랑 헤어지고 좀 삐끗하더니, 2차 대전 터지니까 나치 장교랑 썸 타면서 사업 파트너 지분까지 노리는 클라스 보여줌. ㄷㄷ 근데 파트너가 눈치 채고 튀어서 실패함. 전쟁 끝나고 나치 부역자 낙인 찍힐 뻔했는데, 처칠 같은 핵인싸 인맥으로 위기 탈출함. 70살에 다시 컴백해서 샤넬 제국 부활시키고 패션계 레전드 찍음. 근데 말년은 좀 쓸쓸했대. 가난 극복하려고 진짜 별짓 다 한 언니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임. 역시 성공하려면 독해야 하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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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잘생긴돈없는청년보단 돈엄청많은 중년인가
GK •
ㅉㅉㅉ 불륜으로 돈 벌고 싶은 사상자체가 역!! 겹!! 돈이면 다 할 수 있다는 것들은 그냥 태어나지 말았어야 함
PY •
생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운이 따라준 것 같네요. 프렌치 드림의 아이콘은 비천한 여성이던 샤넬이었네요...!!!
KY •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CH •
간혹 남자들도 저짓해서 돈벌고 뜨더라. 톰크루즈 20대 초반 무명시절 셰어랑 사귐. 당시 셰어는 미국 연예계 탑이었고 나이는 40살
RI •
샤넬 나치 스파이라고 프랑스에서 매국노라며 사람 취급도 안하면서, 샤넬 브랜드로 돈 잘벌어먹고 있는 프랑스 이중성
RI •
여자가 남자를 이용하면 "성공담" 남자가 돈으로 여자를 사면 "성착취"..... 정말 역겹기 짝이 없는 기울어진 사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K •
앞으로 코코 샤넬 입은 애들은 거르면 되는거임? 보테그 사치의 끝판왕? 입는 애들 직업이나 면면을 보니 외모로 먹고 팔고 사치의 끝을 보여주는 게 절로 고개가 끄덕여짐
AE •
출발선 부터 다르면 기존의 질서를 부정해야만 살아갈 수 있죠. 코코샤넬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신을 지키고 자기ㅇ세계를 위해 현재의 질서와 도덕을 무시해야 했겠지요. 한편으로는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하는 샤넬! 불우한 환경에서 새로운 아이콘을 이룬 뜨거운 삶을 살아간 선구자!
KW •
오랜만에 글다운 글 읽었네. 오타도 하나 없고 부드럽게 읽혀. 근데 코코샤넬이 어찌 보면 추녀에 가까운데 왜 남자들이 꼬였을까? 그게 의문이네
36 •
나치에 협력했다니ㄷㄷ샤넬을 보는 눈이 달라지네요
RK •
글 잘 쓰네~ 부럽다. 문체가 딱 내 스타일인데
WJ •
텐 버 린 성 괴 주 울 리
HI •
성장환경이 비슷해서 김거니가 그래서 샤넬을 조아하는거엿구나
DR •
샤넬의 역사를 알고 나니, 샤넬이 달리 보인다.과연 열광할 가치가 있는 브랜드인가?
WL •
댓글들이 본질을 모르네. 누구나 생존하려면 저럴수밖에 없지. 특히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그렇다고 불법을 행한것도 아닌데뭐
ED •
샤넬 불매합니다 나치라니
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