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선수 김혜성 아빠 빚투 사건, 이거 완전 드라마 한 편 찍었더라. 공항에서 김선생님이란 분이 현수막 들고 시위했는데, 혜성 선수가 경호원한테 막아달라고 해서 살짝 논란 됐었잖아. 결국 혜성 선수가 인스타에 ‘내가 미숙했다’며 사과문 올렸어.
알고 보니 고딩 때부터 시위했고, 혜성 선수가 빚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김선생님이 ‘아빠한테 받아야지’ 하면서 거절했대. 아빠는 1억 2천만 원 빚 중에 9천만 원 갚았다고 주장하는데, 김선생님은 혜성 선수 잘 나가니까 갑자기 2억 달라고 했다는 거 아니겠어? 변호사 피셜로는 이자까지 하면 4억 넘을 수도 있대.
결국 아빠가 다음 달까지 남은 5천만 원 갚기로 합의했다는데, 빚투는 진짜 꼬리에 꼬리를 무네. 씁쓸한 엔딩인가 싶었는데, 그래도 해결됐다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암튼 이런 일은 없어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