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한 고딩이 갑자기 쓰러져서 구급차가 쏜살같이 달려갔어. 근데 이게 웬일? 병원들이 애가 아프다고 14번이나 '안돼요~' 시전한 거 실화냐? '소아 중환자 수용 불가', '소아 신경과 진료 불가' 이러면서 다 빠꾸 먹인 거야.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응급처치하고, 상황실에선 병원 찾아달라고 애썼는데도 계속 거절당함.
심지어 애가 심정지까지 왔는데도 일부 병원은 '소아 심정지 안 받아요' 이랬대. 와, 진짜 할말하않. 결국 15번째 병원에서 겨우 받아줬는데, 도착하자마자 숨졌다는 슬픈 이야기.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게 말이 되냐고. 의료 시스템 이거 맞냐? 너무 맘 아프다 진짜. 우리 주변에 이런 일이 또 생기면 어쩌냐. 진짜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