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한테 갑질 오지게 했대. 아침마다 차에 안 태우고 뛰게 만들고, “계엄령 놀이”라면서 주식 손해 보면 미화원 때렸다는 의혹까지 나왔어. 진짜 어이없지 않냐?
자기 주식 3% 안 오르면 “제물 바쳐야 한다”며 가위바위보 시켜서 진 사람 밟으라고 시키고, 강요해서 자기 주식도 사게 만들었대. 거의 사이비 교주급 아니냐?
심지어 아침에 “빨간 속옷” 검사까지 했대. 빨간 속옷 아니면 그 자리에서 밟혔다고 하니, 패션 테러를 넘어선 인권 유린 아니겠어? 진짜 가지가지 한다 싶더라.
근데 이 공무원, 해명이 더 웃겨. 미화원들 뛰게 한 건 “체력단련”이래. 빨간 속옷 강요는 “우연히 이야기하다가 같이 입고 출근할 수 있겠냐고 말한 것”이래. “계엄령 놀이”는 그냥 “장난”이고 “게임식”으로 한 거라는데, 듣는 내가 다 혈압 오르더라.
결국 피해 미화원들이 이 공무원을 폭행, 강요, 협박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래. 이런 인간은 공무원 자격 박탈해야 하는 거 아니냐? 세상에 별 미친놈이 다 있네.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