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3년 내내 부부관계는 1도 없었대. 엥? 근데 이 남편, 알고 보니 폰에 마사지 업소 예약 문자가 수두룩 빽빽한 거 있지? 아내분은 남편이 평소엔 엄청 잘해줘서 아기도 안 원하고 그냥저냥 살았는데, 이거 보고 완전 멘붕 온 거야. 진짜 뒤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일 듯.
지금 남편 중요한 일 앞두고 있어서 말도 못 꺼내고 속앓이 중이래. 주변에 남편 자랑 엄청 했는데, 이혼하면 사람들이 비웃을까 봐 걱정이고, 그렇다고 쇼윈도 부부로 살자니 현타 오고… 머리가 복잡한 상황인 거지. 진짜 어쩌면 좋냐고.
누리꾼들은 “애 없을 때 알게 된 게 천만다행”, “피해자인데 왜 남편 눈치를 보냐”, “아이도 없는데 이런 상황이면 걍 헤어져라”, “한두 번이 아닐 수도 있고, 마사지 말고도 숨긴 거 있을 듯”, “신혼에 리스라니 말도 안 됨” 등등 아주 그냥 사이다 발언 쏟아내는 중. 역시 인생은 실전이야. 이 언니 앞날이 심히 걱정된다. 다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 맞대고 고민 좀 해봐야 할 각? 진짜 킹받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