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복권 당첨, 마누라 몰래 썼다가 현타 온 할배의 반전 드라마
어떤 할배가 복권에 56억이나 당첨된 거 있지? 근데 이걸 마누라한테는 5천만원이라고 뻥치고 혼자 몰래 호화생활을 즐긴 거야. 마누라가 워낙 검소해서 말하면 못 쓸 것 같았대. 그래서 고급차도 사고, 고급 온천 리조트 다니면서 일본 전국을 휩쓸고 다녔지. 6개월 만에 무려 1억 7천만원을 탕진했다고 하더라. 와우, 스케일 보소.

근데 이게 웬걸, 그렇게 펑펑 쓰다 보니 죄책감이 스멀스멀 올라온 거지. 결국 재무 설계사 찾아가서 상담받고, 당첨금 중 50억 가까이를 보험에 투자했대. 수혜자는 당연히 마누라랑 자식들로 해놓고 말이야. 마지막에 이 할배가 이런 말을 남겼어. “이 돈이 내 노력으로 번 거면 자랑스러웠을 텐데, 노력 없이 얻은 부는 불쾌한 기억만 주고 내 삶을 뒤흔든다”고. 아니, 그럼 왜 혼자 그렇게 썼냐? 진짜 웃픈 상황 아니냐? 돈벼락 맞아도 마음 편히 못 쓰는 게 인생인가 싶기도 하고. 역시 돈은 벌어야 제맛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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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거액의 돈이 꽁으로 들어오면 아무래도 흥청망청 흔들리기 마련이지 그래도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보험 넣고 수혜자를 아내와 아들 앞으로 해서 다행이네요 여러분들도 괜히 되지도 않는 로또에 너무 목매지 마시고 열심히 일해서 아끼고 저축 하세요 그러다 보면 돈이 점점 쌓이고 그 돈으로 재테크도 하고 충분히 로또 이상의 돈을 벌수 있을겁니다
71 •
이해가 갑니다
KH •
이따위 내용을 기사로 쓰는 기자는 도대체 뭔 생각일까?
BJ •
복권에 당첨되면 누구한테도 그 사실을 입밖에 내면 안 된다…그 후폭풍은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JE •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
SA •
꾸란디 보험사 직원과 상담하니 보험 판매 넘어간기 아이가. 머리가 읍스모 돈 다 빠져나간대이
WO •
귀여운 수준이네, 그래도 착하다
HO •
최후라서 죽은줄 기사 참 이상하게 쓰네요
CH •
보험에 투자했다?ㅋㅋ 보험설계사가 위너네~ 보험은 가입하는 순간 손해임. 이자 2-3프로 주는데 사업비로 그이상 막 떼간다. 수천 손해보고 중도해지한거 생각하면 치밀어오름. 조심하시길…
PA •
노력해서 번돈이 가치가 있고 불로소득은 잘 사용하지 않으면 모두 패가 망신된다 ㅜㅜㅜㅠㅠ
HA •
역시 검소하고 소박한 일본인들의 근성이 멋지다. 일본가서 거리를보면 북한같다. 잘정돈되고 쓰레기하나없이 깔끔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보면 분리수거가 하나같이 잘되어 있고 호텔에가면 쫒아나와 폴더인사를 한다. 일본인 욕할줄만 아는 토종한국인들은 꼭 일본여행추천드립니다
LW •
이걸 기사라고.. 매경 손절해야 하나.. 오프라인 신문 보고 있는데..짜증
JU •
바보
YH •
나에게 로또 일등당첨 기도합니다 🙏
AJ •
돈도 써본사람이 쓰는거지..몇십억중 1억여원쓰고 찔림..ㅋㅋㅋ 그래도 난 당첨되고싶다~~~~
PY •
기사제목이랑 내용이 전혀맞질않는데 이해가안감
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