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튜버가 일본어로 한국에 하반신 시체 37구가 발견됐다는 둥, 비공개 수사 중인 사건이 150건이라는 둥, 완전 뻥카를 날렸지 뭐야. 이 아저씨, “한국인 선생님 대보짱”이라는 채널 운영자인데 구독자가 무려 96만 명이나 된대. 와우, 거의 백만 유튜버가 이런 헛소리를 지껄이다니, 어이가 없네. 진짜 레전드 찍었다고 봐야지.
결국 경찰이 이 양반을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서 조사했어. 남한테 피해 줄 목적으로 허위 통신하면 징역 가거나 벌금 물 수 있거든. 경찰은 이 아저씨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 오는 거나 투자하는 데 안 좋은 영향 줄까 봐 처벌까지 생각 중이래. 아니, 아무리 어그로 끌고 싶어도 이런 식으로 국격 떨어뜨리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선 넘어도 한참 넘었어.
전에 트럼프가 이재명한테 윤석열 풀어주라고 압박했다는 개소리도 지껄여서 한 번 시끄러웠던 적도 있대. 진짜 가지가지 한다. 이런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빨아먹으려다가 제대로 똥 밟은 각? 아무리 관종이라도 이건 좀 심했지. 팩트 체크는 기본 아니냐고. 유튜브가 무슨 가짜뉴스 공장도 아니고 말이야. 암튼, 이 아저씨 앞날이 궁금하네. 팝콘각이다. 다음엔 또 무슨 드립으로 사고 칠지 기대된다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