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팍에 있는 킹 스파 앤 사우나에서 썰이 풀렸어. 트젠 여성 알렉산드라 고버트가 여탕 가려는데, 찜질방 측에서 “수술했냐? 거시기 달렸냐?” 막 이런 걸 물어본 거지. 신분증은 여자인데 수술은 안 한 상태였대. 그래서 찜질방은 남자 팔찌 주고 남탕 가라고 안내함.
고버트 입장에선 “아니 내가 여자인데 왜 남탕 가야 함?” 하면서 개불편하다고 어필한 거야. 찜질방은 그럼 수영복 입고 여탕 가라고 제안했는데, 고버트가 “놉! 이건 아니지!” 하면서 쿨하게 거절하고 바로 소송 걸어버림.
결국 찜질방이 졌지 뭐야. 이제는 성 정체성대로 시설 이용 가능! 대신 다른 몸 가진 사람 있을 수도 있다는 건 고객들이 킹정하고 이용해야 한대. 찜질방 측은 언제부터 시행했는지, 반발은 없었는지 아직 노코멘트. 팝콘각이었는데, 결론은 뭐… 쿨하게 인정하는 분위기로 가는 듯? 암튼 찜질방도 이제 젠더 감수성 챙겨야 하는 시대가 온 거지. 킹스파 사장님 머리 좀 아프셨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