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1등 했는데 코치 수건 어택에 표정 굳은 썰 푼다
인천 국제마라톤에서 좀 찜찜한 일이 터졌어. 여자 마라토너 이수민 선수가 1등으로 골인했는데, 결승선에서 기다리던 김완기 코치가 갑자기 뒤에서 수건으로 상체를 감싸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딱 잡힌 거야. 문제는 이수민 선수가 팔로 코치를 밀치면서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까지 같이 찍혔다는 거지. 누가 봐도 좀 불편해 보였어.

이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랑 SNS에 퍼지면서 바로 논란이 불붙었지. 시청자들은 “선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다른 선수들한테는 저렇게까지 안 하던데 너무 과한 신체 접촉 아니냐”면서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어. 근데 또 반대편에서는 “선수가 쓰러질까 봐 잡아주려던 선의의 행동일 뿐이다”, “너무 확대 해석해서 마녀사냥 하지 마라”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섰어.

김 코치는 80년대, 90년대 한국 마라톤을 주름잡았던 황영조, 이봉주 선수랑 같이 뛰었던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래. 그런 베테랑 코치인데 이런 논란에 휩싸이다니, 좀 의외지? 아무튼 선수 본인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게 중요한 포인트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아. 스포츠 경기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진짜 안 생겼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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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순수하게 봐주지는 않네요 앞으로 쏠리니까 받쳐준거 아닐까요 ??
YE •
그냥 넘어져서 대가리가 깨지든 다리가 쓸리든 걍 냅둬라 호의가 계속되면 이제 고소대상이야
DL •
허ㅡ참 감독이 당연히 감싸 주야지 온몸에 힘이 다 빠졌있는데
KJ •
ㅈㄴ게 뛰고 나니까 힘들면 누구라도 얼굴 찌뿌려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DE •
기자님...어디아프세요??? 마라톤 안뛰어보셨구나..풀코스뛰고 넘어지는사람 진짜많아요..아니면 남녀 갈라치기 하는거에요?
SU •
영상보고왔는데 저건 한두번 당한표정이 아니더라.. 카메라가 있는데도 저렇게 할정도면 평상시 얼마나 선수가 당했는지... 영상보시면 논란이 왜 일어났는지 알게됩니다..
NO •
영상보면 감독넘이 완전 오버하는게 나온다 마치 애인 껴앉듯이
BT •
근데 저 감독 왜 그런거냐? ㅋㅋ 결승전 통과한 선수 숨차고 힘들어 죽을라하는데 왜 막 억지로 잡아다 놓으려고 한거냐? ㅋ;; 선수 좀 숨 좀 돌리자 숨좀 ..ㅋㅋ
MA •
엇근데 저거 영상 많이도는데, 보고나서 기사보면 무슨말인지 이해될거에요. 얼굴찌뿌리고. 뿌리치는데 힘으로 껴안 느낌이라..사진으론 표현안됌
JI •
기자, 언론들이 제일 문제다. 내가 최초 접한건 이 이미지가 아니고 영상이었는데 전혀 문제될것 없었고, 카메라 플래쉬 터지고 있는데 감독이 그 순간 음흉한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다? 독자들도 돌이켜서 한번더 생각해봐라 어떤 정신나간 금치산자가 변태짓을 하겠냐고. 영상 백번이고 만번이고 돌려봐라, 이런걸로 푼돈 벌 생각 좀 그만해라 언론사와 앞잡이 기자들아
NM •
영상 봤는데 문제있어 보입니다
LA •
생중계로 봤는데 거세게 뿌리치는 장면 봤습니다 넘어지는거 일절 없었습니다 그냥 수건 건네주면 될것을 동작이 과했습니다
PI •
영상 제대로 보고 댓 다는 게 맞나 싶네.... 선수 끝나고 들어오는데 억지로 끌어안다시피 하면서 두른 거 맞고, 선수도 몇 번이나 뿌리치는데 자꾸 안으려 드니까 표정 찌푸렸어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마라톤 달리고 들어온 사람을 바로 급정거 시키는 감독이 어디 있습니까;;;; 천천히 달리면서 슬로우다운 시켜야지;;;; 댓글들 쓸데없는 갈라치기 이러고 있네; 상식선에서 행동합시다, 제발
LA •
솔직히 스포츠계에서 권위 아래서 일어났던 성폭력이 몇 번이나 있어서 사람들이 예민하게 봐야하는게 맞음... 본인들이 괜찮다고 얘기해도 외부에서 제대로 감시하고있다고 시그널을 보내야지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기자님 기사 잘 쓰셨어요
TA •
본인이 막아놓고 쓰러질까봐라니 뭔 헛소리여 뿌리치는게 익숙한게 평소에도 성추행하는거 아닌지 의심해봐야함
CH •
달리던 사람 갑자기 잡아세우면 근육 다칠 수 있습니다. 프로라는 사람이 지 욕심 못 이겨서(드러운 욕심일 수도 있고, 걍 카메라 앞에서 선수 챙기는 척 하고 싶어서일수도) 부상 위험을 높힌거예요
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