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정치판, 아주 그냥 드라마 찍는 줄 알았잖아? 후쿠이현 지사 아저씨, 직원들한테 껄떡대는 문자 보냈다가 딱 걸려서 사퇴각 잡았대. 특조위까지 꾸려져서 6천 명 조사하고 아주 그냥 시끄러웠음. 본인도 “성희롱 맞네” 인정하고 책임감 느낀다는데, 메시지 내용은 끝까지 함구. 킹리적 갓심 드는 부분?
근데 진짜 레전드는 마에바시시 오가와 시장 누나야. 기혼 남직원이랑 호텔을 무려 10번 넘게 갔대. 근데 해명하는 게 진짜 어이없음. “남녀관계 아니고 업무 상담이었다”고 ㅋㅋㅋㅋㅋ. 아니, 호텔에서 무슨 업무 상담을 그렇게 진하게 해? 밤샘 토론이라도 했나? 월급 반토막 내고 버티려다가 시의회에서 “님, 나가세요” 압박 넣으니까 결국 백기 들었네. 찐으로 가지가지 한다. 다들 왜 이렇게 스캔들에 휘말리는지 원. 팝콘각 제대로임. 이 정도면 거의 막장 드라마 한 편 뚝딱 아니냐? 다음 시즌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