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진주에서 진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어. 어떤 아저씨가 자기 사는 아파트에 불 지르고, 대피하는 사람들한테 칼을 막 휘둘러서 5명이나 돌아가시고 13명이 다쳤대. 돌아가신 분들이 대부분 여성이나 미성년자, 노인 같은 약자들이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지 않아?
근데 이 아저씨가 원래부터 동네에서 좀 문제아로 유명했대. 망치 들고 사람들 위협하고 오물 뿌리고 그랬다네. 주민들이 경찰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것 같다고 격리해달라고 했는데, 경찰이 제대로 안 들어줬다는 거 있지. 결국 피해망상에 시달리다가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거야.
재판에서는 1심에서 사형 선고받았는데, 2심에서 조현병 때문에 심신미약 인정돼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대. 대법원에서도 무기징역 확정됐고. 진짜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우리 사회가 이런 문제들을 좀 더 잘 보듬어 안아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