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민희진 언니랑 하이브의 법정 싸움이 계속되고 있잖아. 민희진 언니가 어도어 대표에서 짤린 거 가지고 “나 열심히 일했는데 왜 짤려야 함?” 이러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대. 작년 8월에 하이브가 이사회 열어서 민희진 언니 해임했는데, 언니는 사전 통보도 못 받았다고 함. 완전 황당했겠지?
그리고 11월엔 어도어 사내이사직까지 내려놓으면서 하이브한테 풋옵션 행사하겠다고 통보했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나갈 수밖에 없었다”면서 눈물까지 보였다고. 이 풋옵션이 뭐냐면, 민희진 언니가 하이브한테 어도어 지분 팔면서 약 260억 정도 받을 수 있는 권리래. 완전 큰돈이지?
근데 하이브는 “주주 계약 7월에 이미 해지됐으니 풋옵션 무효임” 이러고, 민희진 언니는 “무슨 소리! 해지 통보 무효고 풋옵션 유효함!” 이러면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게다가 뉴진스 전속계약 소송에서 뉴진스가 졌는데, 법원이 민희진 언니의 “독립 시도 정황” 카톡 대화록을 증거로 인정했대. 이게 주주 계약 소송에도 영향 줄 거라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12월 18일에 변론 끝나고 내년 초에 1심 선고 나온다니까, 팝콘 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