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어. 태어난 지 겨우 57일 된 아기를 때려 숨지게 한 아빠가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바로 감옥에 갔대.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나서 병원에 있다가 퇴원한 지 20일 만에 이런 비극을 맞았어.
법원에서는 아기가 스스로 다칠 수 없다는 전문가들 의견을 받아들였고, 법의관들도 '영아 머리뼈 골절은 보호자 학대 의심'이라는 소견을 냈대. 게다가 부모가 2023년 7월에 SNS로 아동학대 정황 메시지를 주고받고 나중에 일부를 지우기까지 한 증거도 나왔어.
아빠는 아기가 울고 보채는 게 스트레스였다면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다리를 비트는 등 학대해서 두개골 골절 같은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어. 그런데도 아빠는 계속 '아이를 안고 달래준 적밖에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대.
엄마는 학대에 노출된 아기를 아빠와 분리하는 등 조치를 안 해서 방임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어. 미숙아라서 더 조심해야 했는데, 오히려 학대해서 아기가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 거야. 피고인들이 반성하는 기미도 안 보인다고 재판부가 지적했어. 정말 마음 아픈 일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