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형님이 드디어 봄날을 맞이했네. 무려 16살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 씨랑 핑크빛 열애 중이래. KBS “살림남2”에서 은지원, 이요원 MC들이랑 박서진이 막 캐물으니까 “우리 사귀어요” 이런 말은 좀 그렇고 “따습게 잘 만나고 있다”고 쿨하게 인정했대. 역시 상렬이 형, 멘트도 남다르지?
연락은 또 얼마나 스윗하게 하는지, 보람 씨가 생방송 중이라 통화 가능한지 꼭 물어보고 전화한대. 완전 매너남 아니냐고. 그리고 보람 씨 부모님도 이미 만났는데, 삼계탕집 하신다고 메뉴까지 줄줄 읊었대. 은지원이 “보람 씨 어머님 엄청 예쁘시다던데?” 하니까 바로 반응하는 거 보고 빵 터졌잖아.
사실 이 커플, 지난 8월 “살림남2”에서 염경환 형님 소개로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됐었거든. 그때부터 썸 기류 장난 아니었는데, 결국 이렇게 예쁜 사랑으로 발전했네. 지상렬 형님은 9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클놈”으로 얼굴 알리고, “1박2일” 초창기 멤버에 드라마, 영화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잖아. 이번 열애 소식에 다들 “형님 드디어 장가 가나요?” 하면서 응원 폭발 중임. 이 정도면 거의 국룰 아니냐? 앞으로 두 분 꽃길만 걸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