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심각한 얘기인데, 우리나라 여자들 다섯 명 중에 한 명은 남친이나 남편 같은 가까운 사람한테 폭력 당한 적 있대. 데이트 폭력 피해도 계속 늘고 있다고 하네. 진짜 충격적이지 않아? 2021년 조사 때는 16.1%였는데, 작년엔 19.2%로 훅 뛰었어. 신체적, 성적 폭력 경험도 10.6%에서 14.0%로 늘었다고 하더라.
특히 최근 1년간 폭력 경험은 40~60대에서 좀 더 높게 나왔고, 데이트 폭력은 20대 여자들한테서 제일 많이 나타났대. 젊은 친구들이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 평생 데이트 폭력 피해율도 2021년 5.0%에서 2024년 6.4%로 올랐어.
사람들이 '우리 사회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여전히 높고, 여성 폭력에 대한 두려움은 더 커졌다고 해. 2021년보다 두렵다는 응답이 3.6%p나 증가해서 40%나 된다고. 최근에도 헤어지자고 했다고 칼부림 나고 그런 무서운 사건들 계속 터지고 있잖아. 부평 가정폭력 살인사건이나 울산 북구 살인미수 사건 같은 거 말이야.
전문가들은 이런 폭력이 계속 느는 건 사적인 관계 안에서도 여자들의 안전이 제대로 보장 안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교제, 동거, 비혼 관계 같은 다양한 친밀 관계에서 발생하는 젠더 폭력 피해를 막기 위한 법도 만들고, 국가 차원에서 통계 시스템도 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어.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