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개인정보가 3천만 건 넘게 털렸대.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에 주문 내역까지 다 나갔다더라. 이거 완전 털릴 게 다 털린 각? 심지어 외부 해킹이 아니라 전 직원이 인증 토큰이랑 서명 키로 빼돌린 거 같대. 쿠팡이 보안에 돈 엄청 쓴다더니, 이거 뭐 헛돈 쓴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와. 경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안 한 거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음.
다른 이커머스 회사들도 지금 비상 걸려서 자기네 시스템 긴급 점검하고 난리도 아니래. 지마켓, 쓱닷컴, 롯데온, 11번가, 컬리까지 다들 보안 강화한다고 바쁘다 바빠. 특히 배송지 정보까지 유출돼서 스미싱이나 피싱 같은 2차 피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게다가 요즘 글로벌 합작이나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들어오면서 해외로 정보 유출될까 봐 다들 불안해하는 분위기.
쿠팡은 이번 일로 최대 1조 원까지 과징금 맞을 수도 있대. 와, 숫자만 들어도 후덜덜. 돈을 그렇게 쏟아붓고도 이런 일이 터지니, 단순 예산 문제가 아니라 운영 체계랑 내부 통제에 구멍이 뻥 뚫린 거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는 중. 퇴사한 직원 권한을 왜 안 막았냐는 지적도 나오고. 아무튼 이번 일로 이커머스 업계 전체가 보안에 더 신경 써야 할 듯. 우리 정보는 소중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