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님 구속 심사가 시작됐대.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때 의원들 투표 방해했다는 혐의로 말이지. 특검팀은 추 의원이 윤 전 대통령 전화받고 일부러 회의 장소 막 바꾸고, 본회의장 이탈 유도까지 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완전 드라마 한 편 찍는 줄.
근데 추 의원님은 “아니거든? 난 그저 의원들 의견 모으려 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호소 중이야. 한동훈 전 대표가 본회의장 가자고 했는데도 “중진들 의견 듣자”며 버텼다나 뭐라나. 심지어 본회의장 의원들한테도 “상황 정리되면 올라가도 되지 않냐”면서 나가라고 꼬셨다는 의혹도 있어.
특검은 의견서 618쪽, PPT 304장까지 준비해서 총공세 중이고, 추 의원 측도 변호인단 빵빵하게 꾸려서 맞서고 있대. 법원 밖 시위까지. 이거 결과에 따라 정치판 완전 뒤집어질 각이야. 여당은 “위헌·내란 정당” 공격, 기각되면 야당은 “무리한 수사” 반격할 듯. 팝콘각 제대로 잡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