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개인정보가 와르르 털렸대. 무려 3370만 명 계정이 유출됐다니, 이거 완전 대형 사고 아니냐? 사람들이 해외직구할 때 쓰는 개인통관고유부호(PCCC) 바꾸려고 관세청 유니패스 사이트 몰려갔다가 서버가 뻗어버림 ㅋㅋㅋ 이틀 내내 접속 지연되고, 국회에서 쿠팡 현안 질의할 때는 트래픽 폭주해서 아예 먹통이 되기도 했대. PCCC 재발급 건수가 올해 1~10월 전체 건수의 네 배에 육박한다니, 사람들이 얼마나 쫄았는지 알겠지?
전문가들은 쿠팡에 등록된 결제 정보는 삭제하고, 로그인 비번도 바꾸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쿠팡은 “아직 유출 확인된 거 없음. 괜히 불안감 조성하지 마셈” 이러면서 뻔뻔하게 나옴. 심지어 배송 안내랍시고 URL 포함된 문자 계속 보내서 스미싱 위험도 개높음. 범죄자들이 이거 악용하면 진짜 큰일 날 수도 있잖아? 갑자기 중국에서 시킨 적 없는 택배가 날아오거나, 택배 기사나 고객센터 사칭해서 보이스피싱 당할 수도 있다니, 다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 진짜 황당 그 자체. 내 정보는 소중하니까 각자 잘 지키자고! 안 그럼 나도 모르는 택배가 현관 앞에 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