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언니가 유방암 투병기를 유튜브에 싹 다 공개했지 뭐야? 작년 말에 암 진단받고 올해 1월부터 항암 치료 시작했대. 근데 언니 진짜 멘탈 갑인 게, 치료 전에 가족들이랑 강릉 여행도 가고 눈오리도 만들면서 마음 다잡았대. 역시 프로 방송인답게 환우들이랑 가족들한테 위로랑 도움 주고 싶어서 영상 올린 거라더라.
병원에서는 목에 케모포트라는 거 달았는데, 이게 혈관 안 녹게 주사 놓는 특수 장치래. 와, 신기방기! 1차 항암 끝나고는 좀 어지럽고 혈압 떨어지는 거 빼곤 괜찮았대. 쇼크나 구역질, 탈모도 없었다니, 역시 갓미선! 근데 약 부작용 때문에 “어제 죽다 살아났다”고는 했지만, 가족들이랑 게임하고 오리 보면서 “일산 오리탕” 드립 치는 여유까지 보여줬어. 진짜 대단하지 않냐? 2차 항암 앞두고는 “잘 먹고 체력 키워서 잘 받고 오겠다”며 의지 활활! 컨디션 좋다가 치료 들어가면 또 힘들어지는 게 루틴이라는데,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찐 감동이야. 언니, 꽃길만 걷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