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원 팔달산에서 몸통 시신이 발견돼서 한동안 시끌벅적했던 사건 기억나? 등산객이 검은 봉지 발견했는데, 안에 장기 없는 몸통 시신이랑 목장갑이 뙇! 진짜 충격 그 자체였지. 경찰이 수사 시작했는데, 시신이 너무 훼손돼서 신원 파악도 어려웠대.
그러다 실종 신고 들어온 여성 DNA랑 시신 DNA가 일치하면서 사건이 풀리기 시작했어. 범인은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낸 박춘풍이라는 사람이었어. 처음엔 “말다툼하다 밀쳤는데 벽에 부딪혀 죽었다”고 우발적 살인이라고 주장했는데, 부검 결과 목 졸려 사망한 걸로 밝혀졌지. 진짜 뻔뻔함 무엇?
시신을 무려 11개 봉지에 나눠서 팔달산이랑 수원천변에 유기했다고 하니, 진짜 할말하않. 심지어 시신 훼손하려고 반지하 원룸까지 가계약해서 옮겼다는 거 보면 계획적이었던 것 같아. 결국 무기징역 받고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됐대. 이런 사건 들으면 진짜 세상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다들 조심 또 조심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