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팅 앱으로 진짜 별의별 사기가 다 튀어나오네. 어떤 놈이 접근해서는 “남편 대신 임신시켜주면 3억 준다”는 개소리를 지껄인 거야. 뭔 가업을 이어야 하는데 남편이 애를 못 낳아서 건강한 남자 찾는다나 뭐라나. 듣자마자 이건 찐이다 싶었지. 계약금으로 1억 먼저 주고, 임신 성공하면 2억 더 준대. 이거 완전 봉이 김선달도 울고 갈 소리 아니냐?
근데 피해자가 센스 있게 “그럼 캄보디아 가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사기꾼 놈이 바로 대화 종료하고 런했대 ㅋㅋㅋ. 사람들 반응도 웃겨. “장기매매 아니냐”, “신체검사비로 돈 뜯어내려는 수법이다” 등등. 일본에서도 비슷한 수법으로 60대 아저씨가 400만원 넘게 털린 적 있다더라. 진짜 어이없어서 말도 안 나와. 이런 거 보면 세상 참 무섭다니까. 다들 이런 어이없는 제안에는 절대 혹하지 말고 조심해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