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에게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어.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등학교 2학년이던 1994년,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다고 해. 본명 조원준 대신 아버지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유가 고교 시절 저지른 중범죄를 지우기 위함이라는 지적도 나왔어.
제보자는 디스패치에 조진웅이 일진이었고, 무리들과 차량을 훔치고 성폭행에도 연루됐다고 증언했어. 시동이 걸린 채 길가에 세워진 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며 범행을 저지르다 덜미가 잡혔다고 해. 훔친 차량 안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내용도 있어. 이 사건으로 조진웅 등은 소년원으로 송치됐고, 고3 학년의 절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덧붙였어.
또한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 활동 중이던 2003년, 극단 단원을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고,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촬영 이후에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도 있다고 보도했어.
조진웅은 1996년 극단 입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스크린에 데뷔했어. 이후 드라마 '시그널', '독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고, 내년 tvN '두 번째 시그널'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야. 현재 소속사에서 사실 확인 중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