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진짜 상상도 못한 일이 터졌네. 이게 그냥 다툼 수준이 아니라, 살인 사건으로까지 번졌어.
사건 터지기 전에 이미 경찰 신고가 두 번이나 있었다고 해. 처음엔 윗집에서 “아랫집 사람이 와서 문 두드린다”고 신고했고, 경찰이 아랫집 아저씨한테 “그러면 안 된다”고 경고까지 했대. 근데 이 아저씨는 자기가 피해자라며 억울해했다고.
한 달 뒤엔 반대로 아랫집 아저씨가 “윗집이 시끄럽다”고 신고해서 경찰이랑 관리사무소 직원이랑 다 같이 윗집 찾아가고... 그때는 그냥 좋게 얘기하고 끝난 줄 알았지.
근데 결국엔 아랫집 아저씨가 흉기 들고 윗집에 찾아가서 70대 할아버지를 공격했고, 할아버지가 관리사무소로 도망치니까 차를 몰고 관리사무소에 돌진해서 또 흉기를 휘둘렀다는 거야. 결국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어. 진짜 층간소음이 이렇게까지 될 일인가 싶어서 너무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