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강화도에서 진짜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어. 여친한테 차인 30대 남자가 복수심에 불타서 해병대원 두 명을 차로 들이받고 칼로 공격했지 뭐야. 한 명은 결국 숨지고, 다른 한 명은 크게 다쳤어. 심지어 K2 소총이랑 실탄, 수류탄까지 싹 다 털어갔어. 범인은 치밀하게 계획했는데, 범행 2주 전부터 초소 주변을 맴돌고, 범행 당일에도 40분이나 기다렸대. 완전 계획범죄 각이었던 거지.
도주하면서 차 태우고, 우비 쓰고 위장하고, 톨게이트 CCTV까지 피하는 치밀함까지 보였어. 심지어 자기가 범인이라고 쓴 횡설수설 편지까지 보냈는데, 편지엔 총기 묻은 곳까지 알려줬어. 근데 자긴 정당방위였다고 뻔뻔하게 주장했지 뭐야. 진짜 어이없음 그 자체. 결국 6일 만에 서울에서 잡혔는데, 알고 보니 고학력자에 전과도 없던 사람이었어.
헤어진 여친한테 파멸한 모습 보여주려고 그랬다는데, 진짜 할많하않. 처음엔 사형 선고받았다가 나중에 징역 15년으로 줄었고, 2022년에 출소했대. 진짜 영화 같은 이야기인데, 현실이라니 소름 돋는다. 이런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