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여친 버리고 튀었는데 웹캠이 다 봤네? 징역각 떴다
오스트리아 최고봉에서 진짜 어이없는 사건이 터졌어. 한 남자가 여친을 산에 혼자 두고 내려와서 여친이 얼어 죽은 거야. 토마스 플럼버거라는 이 남자, 여친 커스틴 거트너랑 같이 등반하다가 여친이 힘들어하니까 정상 50미터 남겨두고 그냥 버려두고 갔대.

그때 산은 영하 8도에 바람도 엄청 불어 체감온도 영하 20도였다고. 여친은 저체온증으로 정신도 없었는데, 이 남자는 담요 한 장 안 덮어주고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지도 않았어. 심지어 여친은 등산화 대신 스노보드 부츠 신고 있었다는데, 이런 극한 날씨에 데려간 것도 모자라 혼자 냅두고 튄 거지.

검찰은 이 남자가 고산 등반 경험도 많고, 등반 계획자라 책임이 크다고 보고 중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어. 더 황당한 건, 밤 늦게 여친이 발이 묶였는데도 경찰 헬기가 근처를 지나갈 때 신고도 안 하고, 나중에 경찰 연락 겨우 받더니 전화 무음으로 해놓고 잠수 탔다는 거야.

결국 혼자 하산해서 새벽 3시 반에야 구조 신고를 했는데, 강풍 때문에 구조가 늦어져 여친은 아침 10시에 발견됐을 땐 이미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어. 이 모든 과정이 웹캠에 고스란히 찍혔다고 하니, 진짜 할 말이 없네. 재판은 내년 2월에 열린대. 최대 3년 징역형이라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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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지극히 개인주의
BE •
지능범이네
KT •
어떻게 내 여자를 저곳에 혼자두고 움직일수있는건지.. 도대체가 내 상식으론 도저히.
SO •
사랑했다면 혼자 하산했을까???
BM •
연인이 좋을땐 진짜모름...책임지고있는상황이어야 그사람의 본성이나옴
HE •
죽인거네 여자친구를
TT •
그렇게 여친을 죽이고 싶어 했나? 굳이 강추위 고산지대에서 등산후 얼려죽여? 이런 쓰레기들은 똑같은 방법으로 얼려죽여야 한다고 생각함~
TE •
그래서 김현지가 누군데? 남의 나라 살인까지 쓰냐
VI •
계획살인같은데?
GU •
인성을 떠나서 애초에 계획한 거 같은데..
ZE •
일부러 여친에게 나쁘게 그런 것 같은데~~ ㅜㅠ 정말 등반해서 같이 하산하려했다면 안전장비 철저히 챙겨주고 산행 시작했을거다. 구조요청도 늦게 한건 여친 동사할때까지 기다린거네. 헌데 3년이라니..넘 적은거아냐?ㅜㅠ 의도성이 너무 뚜렷한데.
MO •
일부러 내버려 두고온듯 그게 아니면 경험도 있는 사람이 애인을 두고 올리도 없고 설사 남이라 해도 도와주는게 상식적 인데 상니죄 적용해야 한다
SA •
어떻게 혼자 놔두고 내려올수가 있을까
HE •
일부러 죽였네
CH •
극한의 날씨에 둘 다 사고가 흐트러져서 비교적 거동가능한 남자가 홀로 구조요청하러 가겠다며 떠난게 그나마 가장 아름다운 결말이지만 등반 시작부터 이후 과정들이 남자를 행동들을 매우 수상하게 보여지게 한다. 홀로 추위에 돌아가신 여자분의 명복을 빌면서 끔찍한 비극이 아니길 바라고 싶다
TL •
일부러 저럴려고 데려갔나ㅡㅡ 3년이라니 역시 죽은사람만 억울하지!
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