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별의별 일이 다 있네. 류중일 전 감독 며느리 관련해서 시끄럽잖아? 근데 이번엔 그 며느리 아버지가 등판했어. 딸이 제자랑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거? 그거 다 뻥이래. 오히려 전 사위가 40억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공갈까지 쳤다는 거야. 폭행해서 벌금도 맞았대.
아버지가 그러는데, 딸이 제자들이랑 호캉스 간 건 맞는데, 그게 한두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랑 같이 간 거고, 룸서비스 시켜 먹고 사진 찍고 놀았다는 거야. 완전 단체 활동이었던 거지. 특정 제자랑 호텔에서 잔 것도, 그 학생 면접 때문에 근처에서 자려고 간 거고, 간이침대까지 결제했다고 영수증까지 보여줬대. 불륜이면 간이침대를 왜 빌리겠냐며 억울해하더라.
경찰이랑 검찰이 몇 달 동안 탈탈 털었는데도 증거 없어서 무혐의 처분 나왔대. DNA 어쩌고 하는 것도 전 사위가 돈 주면서 학생들한테 DNA 받아내려고 했다는 썰까지 풀었어. 사설 업체에 맡긴 거라 못 믿겠대.
딸은 이미 교사 때려치우고 회계사 준비 중이라더라. 아버지는 딸이 빌미 제공한 건 맞지만, 너무 억울하게 프레임 씌워졌다고 하소연했어. 손자가 유치원 가서 손가락질당할까 봐 걱정이라네. 앞으로 악플이나 추측성 기사에는 법적 조치할 거라고 으름장까지 놨어. 진짜 드라마가 따로 없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