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배우가 갑자기 은퇴를 선언해서 다들 띠용했잖아? 알고 보니 과거에 좀 거하게 사고를 쳤던 게 터져 버린 거야. 학창 시절에 차 훔쳐서 무면허 운전하고, 심지어 훔친 차에서 여성한테 성폭행 시도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디스패치에서 빵 터진 거지. 와우내… 성인 돼서도 술 먹고 동료 때리고 음주운전까지, 아주 그냥 파란만장 그 자체였어.
근데 여기서 꿀잼 포인트는, 한 변호사가 디스패치 기자들을 고발했다는 거! 30년 전 소년범 기록을 지금 와서 왜 들추냐면서, 이건 “알 권리”가 아니라 그냥 “상업적 관음증”이라고 뼈 때리는 일침을 날렸어. 소년법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고, 미성숙한 영혼한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줘야지, 과거 캐서 사람 사회적 생명 끊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는 논리였지. 마치 레 미제라블의 장발장을 쫓는 자베르 같다고 언론을 저격하기도 했어.
조진웅 소속사에서는 “과거 잘못은 인정하지만, 성폭행은 아님!”이라고 선을 그었어. 30년 전 일이라 경위 파악도 어렵고, 법적 절차도 이미 끝났다고 해명했지. 결국 조진웅 본인이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 드려 죄송하다”며 은퇴를 결정했어. 책임지겠다는 건데, 씁쓸하긴 하다. 연예인 과거 캐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클릭 수에 눈먼 언론들, 진짜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 오늘도 연예계는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찍는 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