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 하나에 394억 증발? 해군 함정 불꽃쇼의 전말
해군 배에서 불이 났는데, 이게 완전 어이없는 실수 때문이었대. 상병 두 명이 이틀 전에 연료통에 기름 받다가 밸브를 안 잠갔고, 당일엔 하사 한 명이 기름 옮기는 작업 제대로 안 해서 압력이 빵 터진 거야. 그 바람에 호스 터지고 기름이 발전기 뜨거운 데 닿아서 불꽃쇼가 펼쳐진 거지. 3~4초 만에 활활 타올랐다니, 진짜 순식간이었네.

이 사고로 하사 한 명은 화상 입고, 다른 병사들이랑 후보생들은 연기 좀 마셨대.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문제는 배가 홀랑 타버려서 4년 더 쓸 수 있었는데도 조기 퇴역 각이래. 복구 비용이 새로 사는 것보다 더 들 것 같다는 거지. 394억짜리 배가 이렇게 허무하게 간다니, 맴찢. 알고 보니 부사관 부족이랑 업무 과중 같은 구조적인 문제도 있었다고 하네. 안전 수칙 잘 지키고 교육도 강화해야 할 듯. 진짜 한순간의 방심이 이렇게 큰 결과를 낳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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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패급이 또...ㅋㅋㅋ 요즘 군대가 저런다~
TJ •
화재 일으킨 얼빠진 상병 두 넘에겐 어떤 처벌이 있냐?
LI •
일본은 너무 메뉴얼대로해서 유연성이 없다해도 사고가 잘 안나는 반면 우리나라는 메뉴얼대로하면 바보취급
LE •
군기가 빠져서 저런거임....... 공군도 일본한테 통보도 안하고 일본 영공 진입하질 않나 저것도 그렇고 군기빠지면서 기본적인 메뉴얼 수칙조차 안지키는것 같음
RL •
월급많이 주는 만큼 책임져야지
KS •
현지누나 이슈덮느라 별게 다 쏟아져 나오네
JE •
근래 해군 전역자입니다 댓글 보니 가관이네요찰나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화재 사고지만 책임이 과연 병과 초급간부에게만 있을까요 그리 중요도 높은 업무면 안전 담당관 배치가 되거나 관리감독을 잘 했어야죠 윗선에서 아래사람한테 책임 던지고 결론내는걸로밖에 안보여서 너무 안타깝고 화나네요 사람들 많이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제가 부두에서 봤던 향로봉은 언제 죽어도 모를 리빙컨디션이었고 사고 당시에도 4시간 지켜본 사람으로서 참.. 돌아가는 시한폭탄아닌가요 이건
RC •
군기 빠진 당나라 군대는 문죄인이가 만들었지요
SH •
기합들 진짜 다 빠졌구나
JE •
방위병 출신이 국방장관.방화범이 당대표하니 군사고가 끊임없이 나는구나
CH •
부사관들이 전역하니 전문성 취약,,병 월급이랑 차이가 없으니 누가 근무하겟나?
WK •
와.. 사망자가 없는게 다행인 위험천만한 사고였네..
WA •
한국과 미국의 사고시 후속조치는 완전히 다른 각도에서 접근한다 미국은 개인실수라는 결론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시스템의 문제를 찾는다 개인이 실수를 했더라도 그건 시스템 안에 인간으로서 어떤 규범이나 교육양식에 따라 움직였는가로 환원하여 다시 체계의 개선을 이룬다는거다 한국은 먼저 체계는 완벽했는데 개인이 잘못했다라고 먼저 결론내리고 그다음에 개인의 실수를 바로 잡겠다로 결론지어버린다 이러니 매번 사고가 나는거다
RE •
구상권을 청구해라
PB •
군기가 없군.별도 나가떨어지고 방위출신 장관에 병사가 저러는거 당연지사?
HE •
저런놈들 징역 10년형 이지 최하 5 년은 받아야지 군대에서 편하게 해줬더니 저지랠이내
SO •
방위 국방부장관
AC •
낡은 군함에 사망자는 없어 불행중 다행
YH •
함장은 너희에게 실망했어
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