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어머님이 전 매니저들한테 갑자기 2천만원을 보내셨다가 도로 돌려받았다는 소식임. 소속사 피셜로는 어머님이 매니저들이랑 워낙 친해서 개인적으로 보낸 거고, 박나래 본인은 1도 몰랐던 일이라고 함. 매니저들 쪽은 “합의도 없었는데 웬 돈?” 하면서 바로 반환하고, 변호사 통해서 “이런 거 보내지 마세요” 문자까지 보냈다고 하네.
근데 이게 그냥 돈 문제가 아니라,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한테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고소 준비 중이거든. 심지어 1억짜리 손해배상 청구 소송까지 건다고 함.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이거 다 구라임” 하면서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야. 횡령 의혹도 “사실무근”이라 하고, 불법 의료 서비스 의혹에 대해서도 “면허 있는 의사한테 영양제 맞은 거라 문제없음”이라고 주장 중.
아니, 이게 무슨 막장 드라마도 아니고, 돈이 오고 가고 고소하고 맞고소하고 아주 그냥 스펙터클함.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인지, 법정에서 제대로 밝혀지겠지? 팝콘 준비해야 할 각이다. 진짜 궁금해서 못 참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