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계 소식 중에 꽤 훈훈한 게 있더라. 배우 정준이 조진웅 형님 편을 제대로 들어줬어. 조진웅 형님이 과거 소년범 의혹 때문에 은퇴까지 생각했다는데, 정준이 SNS에 글을 올린 거야.
정준이 말하길, 우리 모두 실수하잖아? 근데 그걸 평생 꼬리표처럼 달고 살면 누가 대중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겠냐는 거지. 심지어 정준이 신인 때 조진웅 형님 봤는데, 매니저도 없이 일찍 와서 스태프 돕고, 촬영 끝나도 끝까지 남아서 인사하고 가는 모습이 그렇게 멋있었대. 완전 인성 갑이었던 거지.
형이 어릴 때 잘못한 건 맞지만, 그 죗값은 이미 어릴 때 다 치렀다고 보는 거야. 반성하면서 잘 살아왔으면 이제 용서라는 걸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띵언을 날렸지. 마지막엔 “힘내 형, 팬들이 가지 말라면 가지 마. 지금은 아니야!” 이러는데, 크으~ 완전 의리 지렸다. 이 정도면 찐친 바이브 인정? 어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