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배우가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는데, 수상 소감 때문에 좀 시끄러웠어. 최근 하차한 “놀면 뭐하니” 동료들한테 고맙다고 했는데, 유재석 형만 쏙 뺀 거야. 사람들이 “어? 유재석 저격하는 거 아니야?” 하면서 웅성웅성했지. 소속사는 “무슨 소리! 그럴 리가 없지!” 하고 바로 해명했어.
알고 보니 이이경 배우가 얼마 전에 사생활 논란으로 엄청 시달렸거든. 누가 온라인에 폭로 글 올리고, AI 대화라고 했다가 다시 진짜라고 말 바꾸고 아주 그냥 파란만장했어. 그래서 이이경 배우가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 맞는 기분”이라고 하면서 “용의자 꼭 잡을 거다, 악플러 선처 없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더라.
“놀면 뭐하니” 제작진한테도 좀 서운한 게 있었나 봐. 예능 특성상 웃음을 줘야 하는데, 논란 때문에 하차 권유받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수상 소감 때 “SNL 보고 있나, 나 목요일 쉬고 있다”면서 하하 형, 우재 형 보고 싶다고 한 게, “놀면 뭐하니” 녹화일이 목요일이라 유재석 형 빼고 말한 게 묘하게 겹쳐서 오해를 산 거지. 맴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