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섞은 술을 먹여서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영상으로 찍은 남자친구랑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있었어. 검찰이 이 두 사람한테 각각 징역 8년을 구형했대. 수원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재판부에 이런 형량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한 거야.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랑 7년 동안 취업 제한 명령도 같이 요구했어. 이 사건은 지난 8월 27일에 경기 화성시 제부도에 있는 한 펜션에서 벌어졌는데, 남자친구 A씨랑 BJ B씨가 A씨 여자친구인 피해자한테 수면제 섞인 술을 마시게 한 다음 성폭행하고 이걸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어.
A씨는 마지막 진술에서 자기가 저지른 범행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걸 안다면서, 피해자한테 큰 고통과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어. BJ B씨도 충동적인 성의식에 사로잡혀서 자신을 잃었다고 하면서, 피해자랑 합의는 했지만 이걸 용서라고 생각하지 않고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고 했대.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