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찰청장이 내란 혐의로 체포됐는데, 1년 가까이 출근도 안 하고 월급을 꼬박꼬박 받아갔다는 거 실화냐? 월급이 무려 천만원이 넘고, 연봉으로 따지면 1억 6천만원이 넘는다고! 보통 이런 상황이면 직위 해제돼서 월급이 깎이잖아? 근데 이분은 탄핵소추 때문에 '직무 정지' 상태가 돼서 월급 감액을 피해갔대. 완전 개이득 아니냐? 법의 허점을 제대로 이용한 각?
근데 웃긴 건, 똑같은 혐의로 같이 잡혀간 부하들은 '직위 해제'돼서 월급이 200만원대로 뚝 떨어졌다는 거. 와, 진짜 세상 불공평 끝판왕이다. 누구는 집에서 쉬면서 돈 쓸어 담고, 누구는 똑같은 죄인데 월급 반토막 나고. 이거 완전 유전무죄 무전유죄 아니냐? 이러니 누가 열심히 일하겠냐고. 진짜 킹받네. 이 사건 판결이 연말에 나온다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의는 살아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