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갑자기 은퇴 선언해서 다들 웅성웅성했는데, 알고 보니 업계 관계자가 찐 썰을 풀었지 뭐야. 영화 '대장 김창수' 회식 자리에서 조연 배우랑 연기력으로 시비 붙어서 주먹다짐까지 갔대. 매니저가 겨우 말리고 당시 회사 대표가 조연 배우한테 싹싹 빌었다는 후문이 파다해.
술만 마시면 텐션 올라서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 영화계에서 캐스팅 기피 1순위였다는 소문이 자자했어. 평소 언행도 별로였다고 하니, 이번에 과거 소년범 전과랑 극단 폭행 사건까지 터지면서 제대로 골로 간 거지. 최근엔 일이 없어서 정치판 기웃거렸다는 킹리적 갓심까지 나왔어. 좌파 코인 타려다가 제대로 미끄러진 각?
덕분에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방영도 불투명해졌다니, 인생 한방 제대로 터졌네. 역시 사람은 과거가 발목을 잡는 법인가 봐. ㄷㄷ 과거는 현재를 지배한다, 뭐 그런 느낌? 암튼 연예계는 진짜 한 치 앞을 모르는 드라마 그 자체인 듯. 한때 잘나가던 배우의 씁쓸한 퇴장이랄까? 팝콘각 제대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