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육아 인플루언서가 자기 10살 아들을 진공포장하는 영상을 찍어 올렸지 뭐야. 아들이 비닐 안에서 “엄마!” 하고 소리 지르는데도 꿋꿋하게 공기를 쫙 빼버렸대.
엄마는 아들이 아파서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그랬다는데, 이거 보고 사람들이 완전 뿔났어. “좋아요” 좀 받으려다가 아들 위험에 빠뜨렸다고 다들 혀를 찼지. 현지 네티즌들은 “몇 초 만에 사망할 수도 있다”며 찐으로 걱정했어. 러시아 국영 언론까지 나서서 “재미를 위해 아이와 위험한 장난을 치는 것”이라고 비난했지.
결국 현지 경찰까지 나서서 조사 들어갔고, 이 엄마는 부랴부랴 영상 삭제했다고 하네. 진짜 조회수에 눈이 멀면 별짓을 다 하는구나 싶더라. 애한테 뭔 짓이냐고 다들 어이없어하는 중. 이런 건 진짜 선 넘는 거 아니냐? 애가 얼마나 무서웠겠어. 부모가 돼서 이러면 안 되지, 암만. 이런 건 진짜 각도기 깨지는 행동이라고. 애를 콘텐츠로 쓰다니, 좀 심했다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