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값 얘기 좀 해볼까? 12월 둘째 주에 서울이랑 경기 아파트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대. 3주 만에 반등한 건데, 특히 강남 3구랑 한강 라인 쪽이 아주 핫하다는 소식이야. 마포, 성동, 광진, 동작 이쪽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쭉쭉 올라가는 중. 경기도에서도 분당, 안양 동안, 용인 수지, 하남 같은 곳들이 심상치 않게 오르고 있더라.
근데 웃긴 건, 10월에 정부가 대책 내놓고 잠깐 비규제지역으로 몰리던 “풍선효과”는 이제 좀 시들해지는 분위기래. 구리나 화성 일부 지역은 상승폭이 줄고 있고, 수원 권선이나 인천 미추홀도 좀 잠잠해졌어. 결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다시 몰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한국부동산원 피셜로는 서울은 재건축 단지나 역세권, 학군 좋은 대단지 위주로 계약이 많이 됐고, 경기도는 용인 수지랑 안양 동안구가 역세권 중심으로 올랐다고 하네. 지방 아파트값도 6주 연속 상승 중이라니, 전국적으로 집값이 들썩들썩하는 모양새야. 특히 부산, 울산, 경남 쪽이 상승세가 꽤 뚜렷하대. 집값, 진짜 종잡을 수가 없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