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인천 송도에서 완전 어이없는 일이 터졌지 뭐야. 중딩 두 명이 전동 킥보드 하나에 같이 타고 씽씽 달리다가 두 살 아기한테 돌진한 거야. 아기 엄마가 몸으로 막아서다가 크게 다쳐서 지금 병원에서 사투 중이래. 진짜 맴찢…
근데 더 황당한 건, 이 중딩들이 면허도 없이 킥보드를 몰았다는 거. 게다가 한 명만 타야 하는데 둘이 같이 탔으니 말 다 했지. 경찰이 이 킥보드 빌려준 업체랑 책임자를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했대. 면허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빌려줬다니, 이건 뭐 거의 방치 수준 아니냐?
원래 전동 킥보드는 만 16세 이상에 면허 있어야 탈 수 있는 건데, 이걸 그냥 막 빌려주면 어쩌자는 건지. 진짜 안전불감증 오진다. 이런 사고 보면 길에서 킥보드 타는 사람들 볼 때마다 불안해서 원. 다들 조심 또 조심해야 할 듯. 아기 엄마 얼른 쾌차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