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설업계 분위기 완전 살얼음판이래. 통계내기 시작한 이후로 종합건설사 폐업이 역대급이라더라. 올해만 벌써 600곳 넘게 문 닫았대. 하루에 거의 두 곳씩 사라지는 셈이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하다니 말 다했지 뭐. 원인은 심플해. 경기는 안 좋아서 돈맥경화 왔는데, 공사비랑 인건비는 미친듯이 오르니까 버티질 못하는 거야.
대형 건설사들도 현금 없어서 빌빌댄다는데 중소업체들은 오죽하겠어. 전문가들은 이걸 “옥석 가리기”의 시작으로 보더라고. 진짜 실력있는 곳만 살아남는다는 거지. 암튼 지금은 어떻게든 존버하는 게 중요한 시기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