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 혼자 산다’ 게시판 분위기 장난 아님. 팬들이 샤이니 키한테 단단히 뿔난 것 같아. 사건의 발단은 박나래로부터 시작된 ‘주사 이모’ 논란인데, 이게 키한테까지 불똥이 튄 거임. 그 ‘주사 이모’라는 사람이 자기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 속 집이 키네 집이랑 인테리어가 판박이고, 영상에 대고 키네 강아지 이름인 ‘꼼데’랑 ‘가르숑’을 부르면서 “넌 왜 그러냐”고 말하는 내용이 있었던 거지. 이거 완전 스모킹 건 아니냐며 커뮤니티가 불타는 중.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나혼산’에서 솔직하고 똑 부러지는 모습 보여줬던 키 어디 갔냐는 반응이 터져 나오는 거. 팬들은 “방송 이미지랑 너무 다르잖아” 하면서 괴리감을 느끼고 있대. 결국 ‘나혼산’ 팬덤 이름으로 공식 입장문까지 발표함. 키가 곧 MBC 연예대상 MC로 서는데, 그 중요한 자리에 오르기 전에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한 상태야.
근데 키랑 소속사 SM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아무 말도 없이 침묵만 지키고 있음. 팬들은 답답해 죽는 거지. 과연 키가 팬들의 요청대로 연말 시상식 전에 등판해서 이 어색한 침묵을 깰지, 아니면 이대로 넘어갈지 다들 숨죽여 지켜보고 있음. 연말에 아주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생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