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서 완전 핫한 일이 터졌지 뭐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해고는 살인이다'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밥 먹으러 백화점 지하 식당에 갔거든? 근데 보안요원이 갑자기 나타나서 “공공장소 에티켓 지켜라”면서 조끼 벗으라고 한 거임.
조합원들은 “우린 원래 이렇게 다닌다”고 맞섰고, 보안요원은 여기가 “사유지”라고 빡세게 나오는 거야. 완전 어이없지 않음? 조합원 사무장은 “백화점이 노조 혐오하냐”고 일침 날림. 보안요원이 “저도 노동자인데요” 하니까 “그러니까 본인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며 띵언 날려주심.
이 싸움 영상이 트위터에서 엄청 공유되고 이슈됐어. 결국 롯데백화점은 사과하고 “복장 제한 규정 없다”고 해명했는데, 시민단체들은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랑 노조 활동을 백화점이 무시한다”면서 뿌리 깊은 ‘노조 혐오’ 때문이라고 꼽았어. 오늘 롯데 잠실점 앞에서 기자회견도 한다더라. 팝콘각 아님? 지켜봐야 할 각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