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 받던 중에 레전드 셀프디스를 날렸다는 소식 들었어?
썰을 풀자면, ‘대인배’니 ‘소인배’니 한자 이야기하다가 김언종 원장님이 ‘요즘 애들은 이재명 이름 한자도 모른다’고 팩폭을 날린 거야. 순간 분위기 좀 쎄해질 뻔했는데, 이 대통령이 씨익 웃으면서 ‘그래서 죄명이라고 쓰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받아쳤대! 그 말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 완전 터져버렸대. 어색함 속에서도 다들 웃음 참느라 힘들었을 걸?
그 ‘죄명’이란 게 대선 때 검찰 기소 건으로 생긴 밈 같은 별명이었잖아. 그걸 본인이 직접 언급하다니, 찐으로 쿨내 진동했음. 김 원장님은 아마 당황해서 동공 지진 왔을 듯? 이 대통령은 한자 교육을 강제로 시키는 건 좀 그렇고, 천자문 정도만 알아도 세상을 이해하는 데 좋겠다고 덧붙였어. 음, 듣고 보니 일리 있는 말 같기도?
아무튼 이날 업무보고는 조용할 틈이 없었을 거 같네. 정치인이 이렇게 드립력 좋기 힘든데 말이야, 인정? 괜히 분위기 메이커가 아니었다니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빅웃음 터뜨린 셈이지. 진짜 웃참 챌린지였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