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도서관 공사하다가 건물 무너져서 네 분이나 돌아가셨지 뭐야. ㅠㅠ 진짜 어이없음. 그래서 지금 경찰이랑 노동청이 총출동해서 빡세게 수사 중이야.
원청사에 철근콘크리트, 감리, 설계까지 공사 관련 회사 6개 업체 8군데를 싹 다 털었대. 시공 자료랑 관계자들 폰까지 다 압수수색 들어갔다고 함. 특히 안전 조치 제대로 했는지 그거 엄청 본다더라. 맨날 터지고 나서야 이렇게 뒤늦게 수습하는 거 국룰인듯.
벌써 참고인 5명 조사하고, 중요 참고인 8명은 해외 못 가게 출국금지까지 시켰대. 이야, 스케일 보소. 다음 주부터는 아예 수사팀을 수사본부로 격상하고 인력 더 투입해서 완전 제대로 판다고 하네. 노동청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이랑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까지 싹 다 들여다볼 예정이래. 원하청 작업 지시나 안전관리체계 같은 거 증거자료 확보해서 구조적인 원인 뿌리 뽑고 엄정하게 책임 묻겠다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발 똑바로 좀 하자 다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