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예전에 좀 놀았다고 은퇴한다고 했잖아? 근데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박경신 교수님이 쿨내 진동하는 일침을 날렸네. “아니, 이 친구 완전 갱생의 아이콘인데, 왜 다들 매장하려고 함?” 이런 스탠스야. 과거 잘못 때문에 새 기회 안 주는 건 좀 아니지 않냐는 거지.
교수님은 조진웅이 피해자들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받으면, 얼마든지 연기 계속할 수 있다고 보더라. 소년범 전력 숨기지 말고 떳떳하게 희망을 보여주라는 말씀도 하셨어. 디스패치가 과거 터트린 건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며 쉴드 쳐주고, 방송사들이 호들갑 떨며 조진웅 지우기에 급급한 건 좀 성급했다고 팩폭 날리셨음.
솔직히 생각해보면, 잘못했다고 무조건 끝! 하는 것보다,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거잖아? 이 교수님 말씀 듣고 나니 뭔가 머리가 띵~ 해지는 느낌? 연예계에서 과거사는 늘 뜨거운 감자인데, 이번 일로 사회적으로 깊은 토론이 필요한 시점인 건 확실한 듯. 조진웅 배우의 다음 행보가 정말 궁금해지는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