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출신 방민수가 아이돌 노조 만든다고 나섰다. 아이돌 생활 진짜 만만치 않다는 게 핵심. 계약금 쥐꼬리만큼 받고 7년 노예 계약은 기본, 악플에 멘탈 바사삭 돼도 회사 나 몰라라. 수입 없는데 다른 일도 못 하게 막고, 다쳐도 산재보험은 꿈도 못 꾼다니, 너무한 거 아니냐?
방민수는 과거 논란도 있었지만, 오히려 자긴 욕먹어도 괜찮으니 총대 맸다고 함. 아이돌 접고 배달, 건설, 예초까지 온갖 일 다 해보고 지금은 그림 그리며 산대. 그때보다 마음은 훨씬 편하다니, 뭔가 짠하면서도 멋지다.
목표는 화려한 1% 말고, 힘든 99% 아이돌이 사람답게 살게 하는 거. 최저 생계 보장, 4대 보험, 악플 대응까지 회사 책임! JYP 박진영한테 “잘 나가는 애들만 보지 말고, 뒤에서 고생하는 아이돌도 챙겨라”고 일침까지 날림. 찐이다 찐!
아이돌도 노동자냐는 시선도 있지만, 여론의 힘으로 엔터사들 긴장시킬 수 있다고 보는 듯. 결국 아이돌도 자기 권리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지. 나중엔 스태프들까지 노조에 넣고 싶다니, 이 형님 리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