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 좀 있다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완전 딴 세상이더라. KB경영연구소에서 낸 보고서 보니까, 금융자산 10억 이상 가진 한국 부자가 15년 만에 세 배나 뛰었대. 인구는 그대로인데 부자만 쑥쑥 크는 거 실화? 특히 300억 이상 가진 슈퍼 울트라 킹왕짱 부자들은 거의 두 배로 불어났다더라고. 한마디로 부익부 빈익빈 각 제대로 잡힌 거지.
근데 웃긴 건, 이 부자들이 예전처럼 부동산에만 올인하는 게 아니라는 거야. 부동산 비중이 살짝 줄고 대신 금, 보석 같은 실물 자산이나 코인, 조각 투자 같은 디지털 자산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대. 한강뷰 아파트 대신 비트코인 떡상 외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네. 아무래도 세상이 변하니 돈 굴리는 방법도 진화하는 듯? 그래도 서울, 특히 한강벨트에 부자들이 바글바글한 건 여전하더라. 역시 돈 냄새는 서울이 최고인가 봐.
그럼 “진짜 부자”의 기준은 얼마냐고? 이분들은 총자산 100억 정도는 있어야 부자 명함 내밀 수 있다고 생각한다네. 부동산 50억, 금융자산 40억, 기타 자산 8억 정도면 딱 좋다고.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아는 현명한 돈쟁이들이랄까. 앞으로 코인이나 회원권 같은 기타 자산 비중이 얼마나 커질지 지켜보는 것도 꿀잼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