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당한 소식 가져왔다. 내년에 쌍둥이 아빠 될 예정이었던 분이 50대 만취 운전자 때문에 허망하게 떠나셨잖아. 근데 가해자는 법정에서 “죄송” 딱 한마디 하고는 자기 부양할 가족 있다고 막 그랬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 두 배 넘는 만취 상태로 뺑소니도 아니고 그냥 인도를 막 질주해서 사고 냈는데 기억도 안 난대. 진짜 어이없지?
방송에서 이 인간! 이라며 개빡친 기자님이 엄청 비판했더니, 가해자 가족들이 방송국에 전화해서 “우리도 피해자만큼 힘들어요” 막 이러면서 항의했지 뭐야. 아니, 아프가니스탄에서 끌려온 사람 같았다고? 진짜 레전드급 망언 아니냐. 결국 기자님이 감정이입 너무 한 거 같다고 사과했는데, 솔직히 전화 좀 그만 해달라는 속마음이 다 느껴지더라. 진짜 가지가지 한다, 그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