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통령 지지율이 살짝 내려갔대. 54.3%인데 지난주보다 0.6%p 떨어졌더라구. 이유가 뭐냐면 전 해수부 장관이 통일교 관련해서 좀 시끄러웠나봐. 이게 발목을 잡았지 뭐야. 근데 또 쿠팡 문제 강하게 나갔고, 통일교 의혹은 제대로 조사하라고 한 거랑 정부 업무보고 생중계 같은 소통하는 모습들이 완전 떡락하는 건 막아줬다고 함.
지역별로 보면 대전, 세종, 충청 쪽이 좀 많이 빠졌는데, 광주랑 전라는 오히려 올랐고 서울도 상승했어. 20대는 지지율이 완전 뚝 떨어져서 제일 크게 하락했고, 70대 이상이랑 60대도 내려갔지만 30대랑 50대는 꽤 올랐어. 신기한 건 진보랑 보수층은 다 지지율이 올랐는데 중간층은 살짝 내려갔다는 점? 역시 중도층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5.8%로 3주 만에 다시 상승세 탔고, 국힘은 34.6%로 2주 연속 하락했어. 민주당은 통일교 의혹 터지니까 필리버스터랑 정부 비판하는 게 진보, 중도층을 더 뭉치게 한거래. 국힘은 통일교 관련해서 반격하려다가 인요한 의원 사퇴나 한동훈 전 대표 가족 논란 같은 내부 이슈까지 겹쳐서 지지율이 또르르… 이렇게 된 거 같대. 조국혁신당이랑 개혁신당은 둘 다 3.4%인데 조국혁신당은 오르고 개혁신당은 떨어졌네. 진보당은 1.3%래. 뭐 대충 이런 여론조사 결과 나왔으니 참고해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