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스리슬쩍 준비했다는 결과를 발표했어. 들으니 완전 띠용? 권력을 혼자 다 가지려고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을 싹 다 밀어버리려 했대.
이게 진짜 현실에서 벌어진 일이라니, 머리가 띵함. 심지어 북한한테 일부러 도발을 유도해서 계엄의 명분을 만들려고 했다는 부분에선 할말하않. 지난 총선 결과도 “반국가세력의 부정선거”라고 우겨서 선관위를 점령하려 했다는 것도 나옴. 그 과정에서 선관위 직원들을 체포하고 감금하려고 쇠꼬챙이, 안대, 케이블타이, 야구방망이, 망치까지 준비했었다고? 와우, 거의 액션 영화 소품 리스트인 줄 알았자너.
국회 자금줄을 막고, 언론사 전기랑 물 끊고, 민주당사까지 봉쇄하려는 계획도 있었대. '차기 대선을 위해 좌파 세력을 완전히 부숴버린다' 같은 뉘앙스의 문구도 수첩에 떡하니 있었다니, 진짜 이건 영화 시놉시스급인데.
근데 다행히 비상계엄이 예상보다 일찍 풀려서 선관위 직원들 체포 같은 막장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고 하네. 휴우, 가슴 쓸어내렸다. 대한민국 정치판, 오늘도 레전드 찍네. 이런 스펙터클은 또 처음 봄!

